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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리(潤亭里)

윤정리의 극락정사

윤정리는 원래 이남면(利南面) 윤동리(潤洞里)에 속해 있던 마을로 후에 소정리(蘇亭里)와 합하여 윤정리가 되었다.

1739년 기록에는 이남면 윤동리에 61호가, 1891년 기록에는 80호가 살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전면 조정 때에 면의 이름을 이남면(伊南面)이라 고치고, 미동리(美洞里)가 분구되고 소정리가 병합되어 윤정리라 부르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년 현재 윤정 85호 178명, 소정 31호 83명이 살고 있다.

윤동리는 “부르니(潤洞, 부른이)”를 한자화 한 것으로 배가 부른 곳과 같이 높은 곳에 위치하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소정은 마을 앞 큰 길 가에 작은 정자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마을로는 항상 해가 비추는 양지쪽에 있어 이름 붙여진 양지말, 방아다리를 닮은 방아다리, 밭이 넓은 반전이, 자라의 목을 닮았다는 수묵말 등 모두 그 형상을 본 따서 붙여진 이름들이다. 반전이에 위치한 순직철도인위령원(殉職鐵道人慰靈園)은 1980년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홍익회사업으로 6,600㎡를 성역화 하였다. 출입구에 일주문과 경내에 극락정사, 성모 마리아상, 십자가상 각 1좌와 부속건물 3동과 등나무 휴게소, 연못, 관상수1,600여 그루를 심어 경관을 조성하였다.

부르니는 봉화금씨(奉化琴氏) 집성촌으로 우봉이씨(牛峯李氏) 할머니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정착하여 터전을 닦은 곳으로 봉화금씨 18세조이신 선략장군(宣略將軍) 금응신(琴應信)공의 후예들이 사는 곳으로 이 마을에 덕운제에서 제향을 올리며 뒷산을 금판서의 충절에 국사봉이라 불린다.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과 함께 전사한 금응신공은 그 충절을 높이 여겨 병조판서(兵曹判書)에 증직되었다. 주변에는 둥구멍, 소루목, 숯탄터, 비지재, 큰골, 작은대성이, 큰대성이, 문안, 곡골, 지방바위, 웃상골, 아랫상골, 마막재, 선바위, 꼬부랑재, 감골, 구리미재 등의 지명이 있다. 소정리는 여러 성씨들이 어울려 사는 마을이다. 주변에는 오리실, 둑넘어, 무잔이, 여수박골, 봉끝에, 갯들 등이 있다.

마을 남서쪽에 애국지사 천영관 묘소가 있고 그 앞에 영모재(永慕齋)가 있는데 정문인 효경문(孝敬門)과 측문 그리고 고직사로 보이는 건물 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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