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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의마을

이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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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리(長贊里)

장찬리의 모습

장찬리는 원래 이남면(利南面)에 속해 있던 마을이다. 1739년 기록에 보면 33호가 살았고 1891년 신묘장적에는 24호가 살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 후 이남면(伊南面)에 속해 있다가 1929년 이원면(伊院面)에 소속 되었다. 2007년말현재 15호 31명이 살고 있다.

장찬리라 부르게 된 것은 800여 년 전에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처음 들어와 사기그릇을 만들어 팔고 살았는데 이 사람이 아들을 낳아 기르게 되니 그 아들이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도와줌으로 이름을 도울 찬(贊)자를 써서 찬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마을 이름이 되어 장찬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웃장찬리 골안이와 사기점터에 옛날 도요지가 남아 있어 많은 사기 그릇 파편들을 볼 수 있다.

저수지 서남쪽으로 돌메기산, 무봉산, 골안이, 사기점터가 있고 금산에서 터널로 물을 끌어 드리는 통수골(새목재), 진상품을 운반하던 길인 진상골, 새시골, 동학전쟁 때 부부가 와서 거처하던 피난굴, 베를 짜서 생계를 이어갔다는 베틀굴, 산위에 옛성이 남아있는 시루봉, 작은 절골, 큰절골 등이 남아 있다.

1970년 농업용수 개발사업으로 장찬리 저수지를 건설하게 되어 아래장찬리 주민들은 수몰된 고향을 떠나 여러 곳에 이주하여 살게 되었다. 고향을 그리는 실향민과 고향을 지키는 재향민이 힘을 합하여 1994년에 애향비를 세웠다.

1979년 준공된 장찬저수지에는 수상레저타운이 있어 수상스키를 즐기는 레저 활동이 활발하고 겨울에는 깨끗하고 싱싱한 빙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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