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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리(三南里)

삼남리의 순내미

삼남리는 원래 청산현 남면 조분리에 속해있던 마을이 후에 삼거리와 차남을 합하여 삼남리라 이름 지어 오늘에 이른다.

1891년 기록에서 청산현 남면 조분리에 114호가 거주하였다고 되어 있다. 그때의 조분리는 지금의 삼남, 조분, 도천 등이다. 그 후 1914년 행정구역 일제 조정 때 옥천군 청남면에 소속되어 삼남리가 되었다. 1929년 행정구역의 통폐합으로 청남, 청서 두면이 없어지고 청성면이 되면서 이에 속하게 되었다. 2007년말 현재 52호 102명이 살고 있다.

삼남리라 부르게 된 것은 삼거리와 차남을 합할 때 삼거리(三巨里)의 삼(三)자와 차남(車南)의 남(南)을 한자씩 취하여 삼남리가 되었다. 1894년 9월 최시형교주의 납접동학군이 삼남리와 조천리 사이 기포골에서 기포한 동학농민군의 출발점으로 추정된다.

삼거리는 길목이 세 갈래 길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차남은 순냄이(수레나미)를 한자화 하면서 차남이라 부르게 되었다.

청성면 삼남리는 다른 것이라면 몰라도 물이라면 군내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그런 마을이다. 해발이 비교적 높은 산간마을이면서도 옛부터 물이 좋기로 이름이 나있어 벼농사 짓는데 그리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되는 ’살기 좋은’ 마을이 이곳이다.

1980년 전국최초로 개발된 유명한 게르마늄약수만 해도 그렇지만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약수가 있었다. 「불분디기」약수라고 전해지는 이 약샘(겨울에도 얼지 않고 여름에는 손이 시리다고 함)은 고염나무를 받치고 있는 바위 밑에서 나오는 물로 어느 시대인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조상 대대로 ’나환자가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는 깨끗이 나았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자연마을은 수레나미(차남, 순냄이), 삼거리가 있으며, 장승배기가 있고 차돌배기, 남대문고개, 거마산(거무산, 밀개봉) 등의 지명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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