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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리(馬岩里)

마암리의 모습

마암리(馬岩里)는 원래 읍내면(邑內面) 수정리(水井里)에 속하였다가, 그 후 신촌리(新村里)와 마항리(馬項里)를 관할하였고 두 마을이 합쳐져 마암리가 되어 옥천읍에 소속되었다.

1739년의 기록에는 읍내면 수정리에 65호가 살았다고 되어 있는데 이 때 수정리는 현재의 양수리(兩水里)와 마항리를 관할하였다. 1891년의 기록을 보면 신촌리 15호, 마항리에 17호가 살았다. 1910년 군남면과 읍내면이 합하여 군내면이 되면서, 이 때 신촌리와 마항리를 합하여 마암리가 되었다.

마암리라 부르게 된 것은 두 마을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이름을 지을 때 마항리의 마 자와 성암리(城岩里)의 암 자를 한 자씩 취하여 마암리라 한 것인데, 성암은 신촌리를 가리키는 말로, 옛 이름은 새말이다. 이 마을이 성암으로 불리게 된 것은 마을이 생기면서 양쪽 입구에 큰 돌탑을 쌓고 마을의 평안을 빌어왔기 때문에 마을이 돌로 쌓은 성 안에 든 것과 같다 하여 성암이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새말(성암), 윗망기미, 아랫망기미, 진청골, 산정말(산지기가 사는 마을 -산지기말), 동묵거리(동산), 바깥뜰 등이 있다.

마암리는 옥천군 도시계획이 확정되면서 공업지역으로 결정되었고, 1960년대 정순조 선생이 배창기계 공장을 설립한 후 원풍을 거쳐 농기계회사인 국제종합기계와 관련업체가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지금은 공장이 이전해 창고로만 쓰이고 있지만 오랫동안 담배원료공장이 입주해 있던 옥천군의 대표적인 공업지역이다.

고려시대까지 옥천의 진산으로 불렸던 마을 뒷산 마성산(馬城山) 정상에는 마성산성이 있고, 군서면 동평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동평산성이 있다. 주민들은 마암리 지형이 솥을 걸어놓은 지형이라고 말하는데 농협 창고가 마암리에 들어오면서 현실화되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1946년 개교한 삼양초등학교가 있다. 초창기 고층아파트인 마암현대아파트 등이 입주해 2007년말 현재 마암리에 154호 394명, 마항리에 87호 246명, 성암1리에 302호 873명, 성암2리에 328호 975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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